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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TAVO 타보 플렉스 탭3 휴대용 유모차 샀어요

7개월 전에 애기가 작게 태어나기도 했고, 겨울이 다가와서 밖에 많이 나갈 일이 없어

100만 원짜리 비싼 디럭스 유모차를 사기보다는 저렴하게 당근에서 절충형을 선택했다

우리 부부는 6번 정도 마트 갈 때랑 산책 갈 때 사용했고 그 선택은 너무 탁월했다.

3만 원에 샀기에 유모차를 끌고 나갈 때마다 뽕뽑았다고 말했다.

겨울을 보내면서 유모차 쓸일이 없어지고 애기가 앉을 수 있게 되자, 

휴대용 유모차를 새로 사기로 결정했고, 절충형은 당근으로 팔기로 했다. 

그렇게 7개월 동안 당근에서 산 정든 절충형 유모차를 당근으로 다시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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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당근으로 중고 휴대용 유모차를 알아보던 중 최근 몇년동안 휴대용 유모차의 기능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알게 됐고

3~4년 전것만 해도 여러 가지 기능이 부족해서 성에 차질 않았다. 그래서 새 걸로 사기로 결정했는데 가격이 만만치가 않았다. 그래도 3~4살까지 탈 수 있으니 돈을 좀 써보자 생각하고 알아보던 중 유튜브에서 국내브랜드의 가성비 좋은 유모차를 알게 됐다.

 

 

성능과 기능은 요요 잉글레시나 에그 쥴즈 등등 유명하고 좋은 브랜드들하고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고

오히려 국산이기 때문에 대한민국맘들이 원하는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리고 대부분 70~120만 원선인 외국 브랜드들과 달리 30만 원 초반이고 사은품도 잔뜩 준다니 마음이 타볼로 기울었다.

그리고 네이버 판매량 부분에서도 많은 애기 부모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도 신뢰가 생겼다.

 

 

월급은 들어왔고 와이프에게 허락도 받았다. 결제를 하는데 유모차 중에서는 저렴한 편이지만 그래도 

30만 원이라는 거금 결제이기에 두근두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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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정말 빨리 왔다. 오후 2시 정도에 결제했는데 다음날 오후 3시에 집에 도착했다.

정확히 25시간 걸렸다. 밀봉이 잘돼있어 칼로 조심히 뜯었다.

안에 구성품 하나하나 포장이 잘돼 있어서 방바닥이 비닐봉지로 지저분해졌다. 

 

지저분해진 바닥을 다 정리하고 기록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어봤다. 구성품도 알차고 유모차도 튼튼했다

툭하고 손잡이를 치면 오토폴딩이 가능하다. 절충형에 비하면 너무 작아져서 보관하기가 편하다.

이렇게 공간을 적게 먹다니 신기한 기술력이다.

옵션들로 주는 커피 받침대, 음식 받침대, 보관 주머니다.

외국 브랜드들은 이런 것들도 다 돈 주고 사야 하는데 돈 굳었다.

유모차가 거의 180도 눕혀지기 때문에 애기가 밖에서 잠들면 편하게 자게 도와줄 수 있다.

핸들링이 부드럽고 바퀴 4개 모두 서스팬서가 있어서 울퉁불퉁한 도로에서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디자인도 좋고 T자형 바가 애기 낙상을 방지해 줘서 안전한 게 특징이다.

발판이 있어서 애기가 크면 다리를 쭉 내리고 있을 수 있다.

짐칸도 넓어서 엄마랑 간단히 장 보러 가서도 이것저것 담아 올 수 있다.

위아래로 애기가 어떻게 있는지 볼 수가 있어서 걱정을 덜 수 있다.

 

사보니 확실히 새 거가 좋다. 나는 당근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애기가 오래 쓰는 건 새 거로 사는 걸 추천한다.

살 때 저렴하기 때문에 당근으로 되팔아도 감가가 크지 않다

그리고 휴대용 유모차가 공간도 덜 차지해서 집에 두기에도 용이하다.

바퀴를 닦아주면 집안에서 태우고 왔다 갔다 하면서 놀아주기에도 좋다

 

애기가 커가면서 장난감과 유모차 옷들 전부 작아지고 변화하고 있다

그만큼 지출이 많은데 머리를 잘 써야 한다.

오늘 만원 아껴서 1000만 원 1억 모으는 거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를 위해 정말 돈을 써야 할 때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타보를 추천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