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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팁

[저가 마우스 구매기 2편] 저가 마우스 로지텍 G102, 레이저 데스애더에센셜(DeathAddersential), 바이퍼 미니(Viper mini) 내돈내산 비교

그래서 구입한 레이저 데스애더에센셜(DeathAddersential) 평도 좋고 디자인도 좋고. 개인적으로 디자인을 가장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굴곡진 쉐이프와 화이트 색상이 마음에 들었다. 역시 쿠팡은 빠르게 도착을 했고 본체에 연결하였는데 LED 색상 변경서부터 묵직한 그립감 미세한 DPI 조정까지 모든 게 마음에 들었다.

 

 


구매 후 며칠을 사용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생겼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작은 마우스를 오래 사용했다 보니 손에 가득 차는 묵직한 그립감이 오히려 빠른 반응을 보여야 하는 배틀그라운드 게임에서는 독이 되는 것이다. 팀원에게 욕을 먹고 개인적으로도 답답함이 생겼다. 며칠 더 이용하다 보면 적응해서 잘하겠지 했지만 내손이 커지지 않는 이상 더 이상의 적응은 불가능하겠다는 판단이 섰다. 

 

 


그래서 구매한 지 일주일 만에 저렴하게 당근에 내놨고 내놓은 지 1분 만에 팔렸다. 팔 때 같이 샀던 앱코 K150 키보드도 덤으로 줬다. 텐키리스 키보드를 처음 사용해 봤는데 내 왼손이 계속 넘버 쪽으로 가있는 것이다. 허공에서 허우적거리는 꼴이 말이 아니다. 그리고 타건을 즐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집에서 서열 꼴등인 애기아빠이기에 조용히 게임을 해야 한다. 그래서 넘버키가 있고 조용한 로지텍 K120 키보드로 다시 구매하게 됐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손에 안 맞는 데스애더에센셜 마우스를 처분하고 G102와 사이즈가 비슷하고 성능이 좋다며 추천받은 레이저 바이퍼 미니(Viper mini)로 결정을 하게 됐다.

 


쿠팡으로 빠르게 배송을 받은 바이퍼 미니 그립감도 좋고 DPI 설정이나 모든 부분이 익숙했다. 아주 좋았다. 물론 4년간 사용한 G102를 떠나보내며 조금의 어색함은 있지만 앞으로 마우스를 바꿀 일 은 없을 것 같다.